최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사가 미 하버드대 캠퍼스에서 목격돼 화제입니다.
하버드대의 한 기숙사 건물 입구.
편한 셔츠와 청바지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걸어 나오고, 미셸 여사가 뒤따릅니다.
오바마 부부는 경호 속에 차량에 탑승한 뒤 바로 이동하는데요.
지난주 하버드에 입학한 장녀 말리아의 기숙사 입소를 돕기 위해 다녀간 겁니다.
미국의 여느 부모처럼, 이삿짐 상자를 직접 기숙사 방으로 옮겨다 주는 모습도 포착됐다고 합니다.
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셸 여사은 각각 컬럼비아대와 프린스턴대에서 학부를 마치고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해, 말리아는 부모와 대학 동문이 됐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8271845138613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